요한슈트라우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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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슈트라우스1
요한 슈트라우스 2세

1. 요한 슈트라우스의 생애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지휘자.
‘왈츠의 왕’으로 불리며 ‘왈츠의 아버지’ J.B.슈트라우스의 장남이다.
아버지 슈트라우스는 '빈 왈츠' 형식을 확립하여 싱코페이견(당김음)과 세 잇단 음표를 왈츠의 리듬과 대조시킴으로써 미묘하면서도 산뜻한 효과를 거두었다. 곧 슈트라우스가 빈의 실용적인 춤곡의 새로운 전통을 창시 한 것이다. 아들인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에게서 빈 왈츠를 인계받아 최고도로 발전시킨 사람이다. 처음에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아들에게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우게 했다.
그의 뛰어난 음악천품의 인하여 19세 때에는 이미 관현악단의 지휘자로서 활약하여이름을 날렸다. 1849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의 악단을 인수하여 유럽 각지를 순방하여 그는 명성을 높였다. 30세 때는 러시아의 레닌그라드에 있는 페트로포로프스키 공원의 하기 연주회 지휘자로 10년간 계약을 맺기도 했다. 38세 때는 오스트리아 궁정 무도회의 지휘자로서, 45세 이후에는 오페레타를 적지 않게 작곡하였다.
그가 남긴 작품은 500여곡의 왈츠곡을 비롯하여 오페레타 ' 박쥐','집시남작' 등 16개나 되는 오페레타가 있다. 그는 간소한 관현악법으로 작품을 썼는데 극히 효과적으로 처리하였다. 또 경쾌하고도 친밀감이 있도록 하여대중의 오락성에 맞도록 했다. 극히 청신하고 건강한 감각을 왈츠에 담아 왈츠의 수준을 크게 높인 것이다.

2. 왈츠 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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