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1) 명품의 정의
2) 일본에서의 명품 소비 현황
3) 일본 젊은이들의 명품 선호 이유
4) 명품 선호에 대한 부작용
5) 장기 불황에 대한 일본인의 대응책
-일본 젊은이의 과도한 명품 선호 현상
1) 명품의 정의
- 고결한 장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희소성과 예술성이 있는
상품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의 명품은 본래의 명품의 본질에서
벗어나 비싸고 사치성 있는 제품으로 변질되었다.
- 소비자들이 지각한 명품의 이미지는 세련된, 화려한, 실용적, 전통적,
여성적 이미지로 총 5가지 요인이 확인되었다.
2) 일본에서의 명품 소비 현황
1. 명품 소비 현황
- 루이비통 : 전 세계 매출의 1/3
- 까르띠에 : 전 세계 매출의 1/5
- 구 찌 : 전 세계 매출의 1/5
- 에르메스 : 숄, 넥타이, 구두 판매액의 1/4
2. 일본으로 몰려드는 명품 직영매장들
- 에르메스, 프라다, 구찌, 샤넬 등등
3. 나까무라 우사기 '쇼핑의 여왕'1)1) 1998년 나카무라 우사기 ‘쇼핑의 여왕’
- 일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 나카무라 우사기는 자신의 저서 “쇼핑의 여왕”에서 값비싼 명품을 사기위해 자신의 장기를 팔려고 심각하게 생각한 것을 고백하고 있다. 유명한 패션모델이나 연예인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 무리해서 쇼핑을 하곤 한다. 저금통장에는 몇 백엔 밖에 없는 주제에 몇 십 만엔짜리 가방을 떡하니 사는 일을 수없이 반복한다. 나중에는 신용불량이 되고 더 이상 은행에서는 돈을 대출해 주지 않지만, 그녀의 낭비벽은 사라질 줄 모르고 오히려 더 큰 물질을 향해 검은 손을 휘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