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식사(진실한마음으로부모님의은혜를가슴에품자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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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식사(진실한마음으로부모님의은혜를가슴에품자는내용)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어버이날 식사 / 1page
제목
어버이날 식사17(늘 어버이날 같이)
요약
늘 어버이날 같이 진실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은혜를 가슴에 품자.
내용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우리가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날이 어찌 어버이날 하루에만 국한된 것 이겠습니까만, 현대인들의 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편의주의에 빠져서 모든 것을 허투루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가운데 어버이날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어버이의 은혜를 새기자고 정한 오늘 하루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어버이를 가슴에 품어 보길 바랍니다.

진정한 효란 무엇일까요 부모님에게 맛있는 음식이나 값비싼 옷을 사드리고 해외여행을 시켜드린다고 해서 효도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지금 부모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서 부모님을 잘 살펴드리는 지극한 정성이야말로 진정한 효도라고 할수 있겠지요. 부모님이 기뻐할 행동이면 서슴없이 하고, 슬퍼할 행동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않는 것이 진짜 효도하는 길입니다.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란 얼마나 큰 것인지 우리는 그큰 사랑을 허투루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한 청년이 사랑에 빠졌는데 상대가 된 처녀는 아름답기는 해도 아주 표독스럽고 잔인한 취미가 있었습니다. 처녀는 청년에게 나를 사랑한다면 그 증거로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가져다 달라고 말합니다. 사랑에 눈먼 청년은 망설이기는 했지만, 결국 어머니에게서 심장을 빼앗아서는 심장을 가지고 자기가 사랑하는 처녀를 만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달려가다가 그만 그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지요. 심장이 그의 손에서 빠져나와 데굴데굴 굴러갔습니다. 그렇게 굴러가면서 어머니의 심장이 말했습니다. “애야, 어디 다치지는 않았느냐”

이 이야기처럼 우리는 너무 쉽고 간단하게 부모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심지어는 하찮게 여기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우리가 부모님에게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그저 자식 걱정뿐이십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보이는 사랑의 절반이라도 우리가 따라 간다면 그것이야말로 효도일 것입니다. 효도는 멀지 않습니다. 늘 어버이날 같이 진실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은혜를 가슴에 품는 것이 효의 시작일 것입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