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Development in the Nineteen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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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Development in the Nineteen Century
  Chap 8. Economic Development in the Nineteen Century
:basic Determinants
19C에 유럽 특히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화는 유럽대륙의 거의 모든 국가와 미국, 그 외 세계의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어 그들의 생활과 습관을 변화시켰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각 나라마다의 지역적 환경, 산업화의 시작시기에 따라 상이한 형태를 띠었다.
 Population
17C 초중반에서 18C 중반까지의 정체기 이후에 유럽의 인구는 대략 1740년 경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1800년까지 유럽의 인구는 거의 2억에 가까웠는데, 이러한 인구규모는 단시 9억으로 추정되던 전세계 인구의 1/5을 약간 상회하는 규모이다. 또한 19C에도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이루어져 당시 16억으로 추정되는 전세계 인구의 1/4정도인 4억을 초과하였다. 이러한 인구증가는 20C에도 계속되어 1950년경 약 25억의 세계 총인구에서 유럽의 인구는 5억 5천만 이상에 달하였다.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있어서 그러한 인구증가는 흑사병과 같은 단기간의 심각한 변동요인을 차치하고라도 농업의 출현 이후 18C말까지 대략 1000년당 2배로 늘어났다. 19C의 유럽의 인구는 100년도 채 안되어 두배가 되었고 20C에는 전세계적으로 그 증가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현재의 인구증가율이 지속된다면 세계인구는 25-30년안에 두배가 될 것이다.
19C 유럽에서의 주요국가인 19C에 연증가율 1%(참고:연 1%의 증가율은 약 70년후 인구규모를 두배로 만든다)를 상회하였고 상대적으로 후진지역인 러시아는 주요국들보다 높은 2%를 19C 내내 유지하였다. 한편 19C 초반 서유럽에서 가장 큰 인구규모를 지녔던 또 다른 주요국가인 프랑스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인구성장율이 대단히 작았다. 즉 19C 중반 프랑스의 인구증가율은 0.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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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