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블루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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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블루를보고
-정체성의 묻혀 버린 것들 -
베티 블루를 보고

베티라는 여자와 조르그라는 남자가 육체적인 사랑에서 서로의 아픔을 느끼며 사랑하게 되는 어쩌면 러브스토리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컬트 무비라 할 수 있을까 상당히 난해한 부분도 많았고 보면 볼수록 느껴야만 하는 부분 부분들이 많았다. 조르그는 그냥 막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베티를 만나면서 그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된다.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 베티의 친구인 리사의 집에 머무른다. 그리고, 그의 글을 읽게된 베티의 요구로 다시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베티는 조르그의 글을 출판사에 보내보지만 보기 좋게 딱지만 맞게된다. 리사, 그녀의 남자 친구 에디, 조르그, 베티는 웃고, 마시고, 떠들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머니를 여윈 에디의 요청으로 그의 가게를 맡게된 조르그는 베티가 아이를 가졌다는 말에 무척이나 흥분한다. 하지만, 베티는 아이를 가지지 않았다. 이 사실에 베티는 광기 어린 행동을 서슴치 않으며, 결국 병원에 실려 간다. 뇌가 많이 손상되어 더 이상 살 가능성이 없어졌다는 말에 조르그는 그녀를 죽여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는 다시 펜을 잡는다.
과연 그 둘은 사랑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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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