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

1. 범죄심리학.hwp
2. 범죄심리학.pdf
범죄심리학

Ⅰ. 범죄심리학

범죄심리학은 범죄나 비행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 심리학이 대상으로 하기 쉬운 문제에 관하여 심리학적이론방법을 사용하여 연구하는 인문과학의 일부분이다.

범죄심리학은 다음의 분과에 속하는 학문이다.

형법학
형사정책학
보안처분론
형벌학
사법정책학
입법학
사실학
범죄예방학
피해자학
범죄수사학
법정의학
범죄과학
법의학
범죄학
범죄현상학
범죄사회심리학
범죄사회학
범죄원인론
범죄정신의학
범죄심리학
범죄생물학
범죄인류학
규범학
형사소송법학
형법학

범죄심리학 연구로는 에빙(K.Ebing)의 '범죄심리학'이 발간되었고 1889년 그로스(H. Gross)의 '범죄심리학', 1902년 울펜(E. Wulffen)의 '범죄심리학', 1903년 고벨렌스키(T.Kovelensky)의 '범죄심리학', 1904년 소머(K. Sommer)의 '범죄심리학', 1904년 아샤펜부르그(G.Ashaffenburg)의 '범죄심리학'등을 볼 수 있다.
위의 저서들이 발간된 시대에는 심리학자가 범죄자를 접촉할 기회가 없어 법률가, 정신의학자등이 이런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오스트리아의 그로스는 검찰관의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형법운용을 위해 인격문제 등을 통하여 범죄심리학에 접근하였다. 또한 아샤펜부르그의 경우는 독일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실험심리학 분야에도 흥미를 갖은 사람이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1920-1950년에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는 범죄생물학이 성행하게 되어 그룰레(H.H.Gruhle)와 같은 정신의학자가 범죄심리학의 연구를 하였다. 미국에서는 아브라함센외 많은 학자가 범죄심리학의 저서를 내놓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구미에서는 오히려 범죄학이라고 하는 통합적인 학문영역에서 심리학적인 범죄연구는 적다.
....
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