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아의식 : 우리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서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는 인간만이 갖는 독특한 능력이지만 우리 스스로의 잠재 능력을 위축시키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엄청나게 제한한다.
> 사회적 거울 : 주변 환경, 내지는 사회적 파라다임이다. 현상에 대한 실재의 반영이라기보다는 우려, 약점을 나타낸 말하는 이의 생각을 투사한 경우가 많다. 세가지 사회적 파라다임에 관한 이론이 있다.
(1) 유전적 결정론 : DNA
(2) 심리적 결정론 : 양육된 방식과 어린 시절의 경험이 현재의 우리를 지배한다.
(3) 환경적 결정론 : 상사, 배우자, 자식, 경제적 여건등 현재의 환경이 결정한다.
> 자극과 반응 사이 : 프랭클의 예(유태인 정신과 의사. 나치 수용서.),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 즉 자극과, 그것에 대한 반응 사이에 바로 그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다음과 같은 천부적 능력을 갖고 있다. 상상력, 양심, 독립적 의지.
> 주도성(Proactivity) : 스스로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책임감(Responsibility = ResPonse + Ability)이란 어떻게 반응할 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주도적이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주위의 여건이나 상황등에 따라 좌우된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선택한 의식적인 결정이나 태만 때문에 그것들에게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양도해 주었기 때문이다. 대응적인 사람 대 주도적인 사람은 물리적인 날씨나 사회적인 날씨에 영향을 얼마나 받느냐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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