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齋 서재필(徐載弼) 선생

1. 松齋 서재필(徐載弼) 선생.hwp
2. 松齋 서재필(徐載弼) 선생.pdf
松齋 서재필(徐載弼) 선생
松齋 서재필(徐載弼) 선생
1864. 1. 7~1951. 1. 5

․1896.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건립
․1919. 상해임시정부 외교고문, 구미위원부 위원장 역임
필라델피아 한인자유대회 개최, 한국평론 발행
․1925. 범태평양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
․1942. 태평양전쟁 전승기원 기념식 참석

독립은 선전만으로 될수 없고 허장성세만으로 될수 없다. 독립의 가장 근본적 요소는 각성한 민중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중교양에 총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천만 민중이 총궐기하여 독립을 부르짖게 되면 한국의 독립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 1921년 독립운동의 진행방침을 건의한 선생의 장서(長書) 중에서 -

선생은 1864년 1월 7일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文德面) 가천리(可川里)에서 부친 서광언(徐光彦)과 모친 서주(星州) 이씨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선생의 본관은 대구, 호는 송재(松齊)이다. 당시 선생의 부친은 동복군(同福郡: 보성군의 옛 지명)의 군수였고, 모친의 친정 또한 여기에 있었다. 때문에 선생은 외가가 있던 가천리에서 태어났지만, 곧 충청남도 논산군 구자곡면 금곡리 본가로 보내져 성장하였다. 그러다가 인근 대덕군에 살던 근친 서광하(徐光夏)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개화파의 개화사상에 큰 영향을 받음

....
정부자료
출처: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