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아마 데미안은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이 구절에 관해서는 알 것이다. 고전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대체 이런 책을 초등학교 시절 필독도서로 올려 놓은 사람들은 진짜 책을 읽어보고 필독 도서로 선정을 하긴 한 것 일까라는 큰 의문이 든다. 물론 나도 안 읽기는 했지만 초등학생 때 이런거 읽었으면 아마 다시는 책을 잡을 생각이 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어린이용으로 따로나오는게 있던 건 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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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레포트) 데미안을 읽은 뒤 작성한 나의 소감 . 이 자료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난 후 나의 소감을 작성한 A+ 레포트입니다.
I. 서론
II. 본론
1.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
2. 데미안에 대하여
3. 데미안의 줄거리
4. 나의 소감 : 새는 알을 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