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화와 공간의 이해 - 이야기가있는공간; 여러 유적지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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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화와 공간의 이해 - 이야기가있는공간; 여러 유적지를 다녀오며
이야기가 있는 공간
수덕사
수덕사
수덕도령이 덕승낭자를 보고 사랑에 빠져 청혼을 하지만 덕승낭자는 받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끈질긴 청혼 끝에 절을 하나 지어주는 조건으로 결혼을 승낙한다. 이 절은 세 번 만에 오로지 부처님만을 생각하며 지어졌으며 이후 둘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낭자는 도령이 자신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이를 참지 못하고 수덕도령이 강제로 끌어안자 낭자는 사라지고 한 쪽 버선만이 쥐어져 있었다. 낭자는 관음보살의 화신이었던 것이다. 이후 수덕사는 도령의 이름을 따고 산은 낭자의 이름을 따서 덕승산이라 하였다.
수덕도령과 덕승낭자 이야기
수덕사
수덕사가 어려움을 겪을 당시 묘령의 여인이 찾아와 공양주를 자청했다. 여인의 미모가 빼어나 소문이 퍼지니 정혜라는 사람이 청혼을 하기에 이르렀다. 여인이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면 청혼을 받아들이겠다고 하자 청년은 3년 만에 불사를 끝냈다. 낙성식에 참석한 청년이 수덕각시에게 같이 떠날 것을 독촉하자 ‘구정물 묻은 옷을 갈아입을 말미를 주소서’하고 방에 들어간 뒤 기척이 없었다. 청년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인은 급히 사라지려 했다. 청년이 여인을 잡으려 하자 옆에 있던 바위가 열리고 버선 한 짝만 남기고 사라졌다. 여인은 관음보살의 현신이었는데 이 여인의 이름이 수덕이었으므로 이 때부터 ‘수덕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수덕과 정혜 이야기
박제상 망부석
박제상 망부석
박제상 망부석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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