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 - 성리학에서의 배움 , 현대사회에서 성리학의 ‘배움’이 갖는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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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 - 성리학에서의 배움 , 현대사회에서 성리학의 ‘배움’이 갖는 중요성
같은 말, 다른 의미: ‘배움’

Ⅰ.머리말
Ⅱ.본론
1. 성리학에서의 ‘배움’
2. 현대사회에서 성리학의 ‘배움’이 갖는 중요성
Ⅲ.맺음말
Ⅳ.참고문헌
[[목차]]

Ⅰ.머리말

현대사회에서 특히나 지도층 사회에서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험악해지고, 삭막해진다. 일상적인 사회에서도 가식을 떨며 서로를 대하고, 오직 자신의 일에만 집중을 한다. 서로간의 정이 없어지고 점점 비도덕적인 사람들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현대사회에선 점점 교육열풍이 강해지고 있다. 부모들은 자식에게 더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지식을 배우게 하고, 또 그런 선생님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배우는 아이들은 배운 지식으로 끝없이 종이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엉덩이 힘이 쎈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듯 책상에 앉아서 조그만 한 머릿속에 지식을 넣느라 고생이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수학적인 사람이 되고자하고,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과학적인 사람이 되고자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도덕공부를 열심히 해서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없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교육을 중요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공교육에서는 도덕 수업을 의무적으로 하게끔 하고는 있다. 분명 교과과정에는 ‘도덕’ 이나 ‘윤리’ 과목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과목을 배우는 99.9%의 학생들은 ‘도덕’을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함이 아니라 일반 암기과목처럼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과목으로 인식한다. 글쓴이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고등학교 때 ‘도덕’과목을 배웠지만, 워낙 수능과목에만 치우쳐진 공부 때문에 학생들의 전체적인 수업참여도가 현저히 낮았으며, 시험을 볼 때에도 대학교에서 보는 내신에 ‘도덕’이라는 과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잘 봐도 그만 못 봐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도덕 수업을 등한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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