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자동차 - 음주운전의 사례,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처벌단계, 음부운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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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자동차 - 음주운전의 사례,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처벌단계, 음부운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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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음주운전의 사례
2.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처벌단계
3. 음주운전의 예방

1. 음주운전의 사례

지리에 훤한 토박이라도
음주 운전 앞에서는 안 통해!

사고지점, 차량 통제 시설 허술... 가시거리 짧아
일행과의 마지막 휴대전화 통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사고 시간은 약 21시 08분 경으로 추정되며, 관광객에 의해 발견된 시간은 23시 40분경으로 사고 후 약 2시간 40분이 경과된 것으로 보인다.
사고지점은 도로가 아닌 모래사장 노면이며, 국립공원 내에 있는 공유수면으로 「자연공원법 제 28조」에 의해 차량 출입이 금지된 장소다.
공유수면으로 진입하는 입구의 폭은 약 2m 정도이며, 입구 오른쪽에 국립공원지역이라는 점과 차량진입금지 등 금지사항에 대해 게시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입구 좌우 측에 출입통제용 쇠사슬을 고정했던 기둥만 남아 있을 뿐, 쇠사슬은 소실되어 차량의 통제를 강제하는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다. 사고현장에 있었던 관련자의 진술에 의하면, 사고 예상시간 해안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가시거리가 짧았다.

바위에 정면충돌... 시계반대 방향으로 회전

주부기념비 바위에 정면충돌된 상태다. 최초 충돌 후 시계반대 방향으로 회전되며 최대 충돌자세에 이르러, 좌측면보다 우측면 손상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운전자와 옆 좌석 탑승자는 계기판과 의자 사이에 끼어 있었다. 차량이 정면충돌과 함께 회전운동을 하여 나머지 탑승자들은 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뒤엉켜 있었다.
공유수면에 진입한 직후 달리는 과정에서 모래사장에 현출된 타이어 흔적의 형상과 충돌 직전 발생된 타이어 흔적의 형상이 유사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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