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츠모토 유키오의 ‘7일 만에 말을 잘하게 되는 책’을 읽고
마츠모토 유키오 지음
은영미 옮김
나라원 출판
2005년 9쇄
사람으로서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같은 조건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서 평가는 천지차이가 나게 된다. 특히나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말을 잘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이 관연 몇이나 될까 말이란 스스로 갈고 닦음으로서 능력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 차원에서의 나의 선택은 나에게 보탬이 되리라...
7일만에 말을 잘하게 된다는 신비의 비법이 실린 이 책대로 7일만에 말이 잘 되지는 않는다. 세상에 갑작스럽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7일이 되었건 7개월이 되었건 7년이 되었건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체화하면 말의 실력은 상당히 높아지리라 추측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을 무지하게 못한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같은 내용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술술 말을 잘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반대다. 말재주가 없다보니 내가 하향평가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말을 잘하려면, 먼저 준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승리를 쟁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선천적으로 말재주가 좋지 않다면 부단히 노력하면 될 것이다.
지은이는 마츠모토 유키오이다.
도쿄 출신. 경영자교육연구소. 휴먼파워 연구소장. 강사. 커뮤니케이션술로 연간 200회 강연. 말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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