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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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을 읽고
[서평]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을 읽고

“자존심은 스스로를 가치 있고, 능력 있고, 쓸모 있는 인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전의식을 말합니다. 반면 자존감은 긍정적인 자신에 대한 평가이지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할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결국 평가냐, 수용이냐의 차이입니다.”[p23]
자존감보다 자존심에 더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인생이 불행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상의 일들에 대해서 양보하지 않고 자기만의 고집을 부리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면서도 남들에 비해 부족할 수도,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아낄 수 있는 자존감을 갖추는 것이 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른 사람의 미모가, 능력이, 대인관계가 질투가 날 만큼 부럽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게 정말 내가 꼭 원하는 것인가” 대부분은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남들이 갖고 있으니 나도 갖고 싶을 뿐입니다. 질투로 인한 상처에 비하면 포기함으로써 생기는 멍이 덜 아픕니다. 만약 반드시 원하는 것이라면 남에게서 빼앗지 말고 스스로 만드십시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린다고 당신이 위에 설 수는 없다는 단순한 진리에 승복하십시오.[p34]
남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만 본다면 나의 충족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부러움. 질투심을 위해 스스로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자신이 스스로의 행위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 진정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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