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서 남을 돕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사회복지 실천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는 안내자로서, 조력자로서, 전문가로서, 사회치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가 올바른 방향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는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자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충분한 지식의 부족함을 파악 할 경우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는 다른 사회복지사이 도움 및 관계기관과 관계자와의 연계를 가져야 한다. 클라이언트를 격려하고 불만을 빨리 파악하여야 한다.
사회사업 실천에 있어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하고 요구 되는 자료, 기술적 경험, 자원 관계의 자재, 방법상의 노하우를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만능 슈퍼맨도 아니고 완전하지도 않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사회사업 실천을 위한 자료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큰 도움과 함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는 분석하고, 계획하고, 조직하고 처리하는 수행자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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