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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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해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신경가소성이란 신경세포가 한 평생동안 주어지는 자극에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 변화는 습관화, 학습과 기억, 그리고 손상으로부터의 회복기전이 포함된다.

습관화(habituation)
습관화는 가역성의 가장 단순한 형태이다. 특정한 반응을 줄때 나타나는 반응 감소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와 연접이후막 수용기의 민감도에서의 단기간동안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몇 초 후에 습관화 효과가 사라질 수 있지만, 장기간동안의 반복자극은 신경연접에서 더 영구적인 변화와 형태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면, 해로운 자극으로 인해 발생되는 굴곡회피반사는 장기간 자극에 노출되면, 감각신경원 간에 연접효능의 감소로 인해 반사반응이 감소된다.
임상적으로 습관화는 자극에 대한 신경반응의 감소를 위해 물리치료에서 많은 방법과 운동들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일부 아동은 촉각 자극에 대하여 비정상적으로 민감도가 증가된 경우가 있는데, 이를 촉각방아라고 부른다. 촉각방어에 대한 치료 방법은 처음에 아동이 수용할 수 있을만한 부드러운 자극을 피부에 제공하고, 점차 자극을 증가시킴으로써 습관화되도록 한다. 점차 자극을 증가시킴으로써 습관화되도록 한다. 또 다른 예로, 전정계 장애가 있는 양성 급발작 자세성 현훈 환자는 특정한 방향으로의 움직임에 의해 어지럼증, 현훈,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들을 호소하게 된다. 이 환자들에서도 반복적으로 이 반응이 일어나도록 자극을 주면 점차 반응이 감소되는 습관화가 발생한다.

학습과 기억(Learning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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