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현대사회에서 외모와 심리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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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현대사회에서 외모와 심리학에 대해
외모와 심리학

서론
여러분, 루키즘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이는 뉴욕타임스의 칼럼리스트 윌리엄 새파이어가 인종, 성, 종교, 이념 등에 이은 새로운 차별기제로서 외모를 지목해 사용한 용어다. 즉, 용모가 개인 간 우열과 인생의 패를 가르는 잣대로 부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정작 루키즘, 또는 외모차별주의가 극단화하고 있는 곳은 우리 사회다. 잘난 외모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못난 외모는 공공연히 비하의 대상의 된다. 이런 풍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외모 가꾸기 광풍에는 남녀노소도 따로 없다. 사회 전체가 더 이상 ‘개성’과 ‘인격’을 중요시하는 것이 무의미한 집단 ‘몸 히스테리’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는 마음에서 촉박 되는 것으로 보인다. halo헤일로 effect 즉 후광효과는 인사고과시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어떤 사람에 대한 호의적 또는 비호의적 인상이나 특정 요소로부터 받은 인상이 다른 모든 요소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후광효과는 한번 내린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인상이 다른 영역의 대인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3-43세 여성 68%가 외로가 인생의 성패에 영향을 끼치고, 78%는 외모 가꾸기가 생활의 필수 요소라고 답했다. 외모 가꾸기에 하루 평균 53분을 투자하며 거울은 하루 8.3회 봤다 특히 25-34세 여성들은 외모가 경쟁력이라며 헬스, 성형수술 다이어트에 적극적이었고, 35-43세 여성들은 외모를 부와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로 생각한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첫째로, 이러한 외모주의에 심취한 현대사회의 심각성과 그의 부작용을 알아보고, 둘째로는 이러한 국내의 외모지상주의의 모습을 바라본 국외의 시각을 조사해봤으며, 마지막으로는 현대사회사회에서 외모 complex에 대한 사례와 그를 극복한 사례를 다루어 보았다.

본론1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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