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기념일은 단순히 특정 날짜를 기념하는 형식적 행사에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환경 관련 기념일은 인간 건강과 환경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이 기념일의 의미는 단순히 특정 환경요소 를 보호하자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새롭게 지정하고 싶은 환경 관련 기념일
내가 새롭게 지정하고 싶은 환경 관련 기념일은 "탄소발자국 줄이기의 날"이다.
그래서 기존의 환경기념일들이 공기, 토양, 오존층, 생물다양성처럼 개별 영역을 상징한다면, "탄소발자국 줄이기의 날"은 이 모든 문제를 관통하는 종합적 환경실천일이 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내용을 종합해보면, 환경 관련 기념일은 단순히 특정 날짜를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라, 현대사회가 중요하게 인식하는 환경문제를 공론화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사회적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유엔총회가 2019년에 9월 7일로 지정했으며, 유엔환경계획은 이 기념일 이 대기질 개선과 인간 건강보호를 위한 추가 노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한다.
환경 관련 기념일은 단순히 특정 날짜를 기념하는 형식적 행사에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환경 관련 기념일은 인간 건강과 환경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따라서 환경 관련 기념일을 살펴보는 작업은 단순히 날짜와 명칭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어떤 환경 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해 왔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시민 실천과 연결하려고 해왔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교재에 소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환경 관련 기념일 가운데 몇 가지를 선정하여, 날짜, 기념일 명, 지정연도, 지정 주체, 그리고 그 의미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환경 관련 기념일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환경보건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촉진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살펴볼 것이다.
교재에 소개되지 않은 환경 관련 기념일 정리
그래서 아래에서는 비교적자 주언급되는 '환경의 날' 같은 항목보다는, 공식 자료로 날짜·지정 연도·지정 주체·의미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기념일을 중심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따라서 세계 토양의 날은 흙을 단순한 땅이 아니라 생명의 기반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존층 보호를 위한 국제의 날이 있다.
오존층 보호를 위한 국제의 날은 환경문제가 단지 위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협력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희망을 함께 상징하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유엔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날짜가 3월 3일 인이유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이 채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대기오염과 건강보호를, 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보전과 식량안보를, 오존층 보호를 위한 국제의 날은 국제협력에 기반한 대기권 보호를,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인간-자연공존의 필요성을 상징한다.
두 번째 이유는 생활양식의 변화가 실제 배출 감축에 중요하다는 점이다.
IPCC는 가계의 배출이 매우 불평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배출이 높은 생활양식의 변화가 중요한 감축 잠재력을 가진다고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IPCC는 상위 10%가구가 전 세계 소비기반 가계 배출의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제시하며, 소비와 생활방식의 변화가 감축 전략에서 무시될 수 없다고 본다.
세 번째 이유는 이 기념일이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과 연결되기 쉽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이날을 맞아 탄소중립 교육, 에너지 절약 캠페인, 친환경 급식과 잔반 줄이기 활동,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운영할 수 있다.가정에서는 냉난방 온도조절,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 걷기, 음식물 쓰레기 감축, 재사용 제품 이용 같은 실천을 함께 점검할 수 있다.
UNEP는 사람들이 더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을 때 시장과 서비스도 함께 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바로 이런 점에서 상징적인 기념일 은 행동 변화를 사회문화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 이유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다루는 데 적합한 기념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롭게 제안한 탄소발자국 줄이기의 날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활 속 감축 실천을 강조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의 문제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