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은 결국 사람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이처럼 도시계획 업무는 책상위 설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성 과 사람의 일상을 모두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복합개발, 산업단지, 주거재생, 스마트도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입지분석과 토지이용계획에 있어 논리적인 설계능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은 기술이면서도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수업은 전공필수 과목이었고, 팀별로 실제 지역을 선정하여 도시계획안을 수립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를 체계적으로 바라보고 핵심을 시각화하는 능력, 다양한 의견을 구조화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사고방식은 도시계획 업무의 본질과 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은 기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제도의 흐름을 이해해야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무언가를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했고, 중학교 때는 학생회에서 행사를 기획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 중심의 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고등학교 때 진로를 고민하면서 '도시계획'이라는 분야를 처음 알게 되었고, 내가 좋 아하는 사람 중심의 공간, 공동체, 효율성과 가치가 만나는 분야라는 점에서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생기기도 했지만, 갈등이 반복될수록 오히려 다양한 관점을 더 풍부 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선적인 리더십보다 주변을 살피고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방식이 제스타일이고, 이는 도시계획이라는 복합적이고 협업 중심의 업무에 있어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4학년 1학기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는 일부러 팀장을 맡아 명확한 기획 방향을 설정하고 책임을 지는 훈련을 했습니다.
도시공간이 계획되더라도 사람의 동선이 흐르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제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고 주변 상인, 통행시민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도시계획 업무는 책상위 설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성 과 사람의 일상을 모두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부서 내 선배들과 함께 실측 조사 및 협의 자료를 작성하면서 현장의 흐름과 행정절차를 몸에 익히는 데 집중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정책과 실무 사이의 균형을 고려한 기획안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발표 당시 팀원들이 각자 맡은 파트를 설명하고 나면, 저는 전체 계획의 흐름과 의도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교수님께서도 "복잡한 구성을 명료하게 정리해주는 설명력과 구조설계 능력이 돋보였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가 가진 특기 중 하나는 정보를 수집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정리 능력은 협업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조율자의 역할로 이어졌고, 실무 인턴 경험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사전 검토보고서 작성 시에는, 100페이지가 넘는 자료 속에서 핵심 지표를 정리한 후 시각 자료로 요약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3일간 분석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문제를 체계적으로 바라보고 핵심을 시각화하는 능력, 다양한 의견을 구조화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사고방식은 도시계획 업무의 본질과 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학 중 꾸준히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스케치업, QGIS 등의 툴을 익히고 개인 포트폴리오에 적용해왔으며, 보고서를 단순히 글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보기 쉽게 구조화하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툴 사용에 익숙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단순히 기술숙련을 넘어서, 전체 기획의 전달력을 높이고 계획안을 설득력 있게 만드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도시계획가로서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은 단순한 기술숙련을 넘어서, 계획의 설득력과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