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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전문적인 상담지식과 실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저 역시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상담에서도 내담자가 마음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려는 시점을 존중하는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상담이론과 전문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지식뿐 아니라 사람을 진심으 로 이해하는 상담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정적 공감과 전문적 균형을 모두 갖춘 상담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상담 현장에서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책임지고 들어주는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가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이야기를 들어주며 장단점을 함께 정리해 주었고, 그 친구가 나중에 제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말해줬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간행동이해' 수업을 들으며 사람마다 사고와 감정의 작동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지시하거나 조언하기보다, 학생의 감정을 들어주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왔습니다.
학생은 "제 이야기를 누가 이렇게 들어준 건 처음이에 요"라며 웃었고, 그 순간 상담이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상담의 핵심은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보다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뢰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은 단순한 위로나 격려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과 병행 하면서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 야간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담을 단순히 문제 해결의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고 회복을 돕는 '사람중심의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위에 학문적 지식을 더해 전문적인 상담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려는 태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감정 몰입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상담자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내담자의 감정 회복을 돕기어 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되, 스스로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훈련을 했습니다.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려는 시점을 존중하는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내담자가 스스로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상담사가 되는 것이 제꿈 입니다.
신앙과 심리의 조화를 이루는 상담을 배우며, 내담자가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지식뿐 아니라 사람을 진심으 로 이해하는 상담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상담을 단순히 기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가르치는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 삶의 경험과 상담이론이 만나는 지점을 찾고 싶 습니다.
Q3.상담을 공부하려는 본인의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요?
Q6.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상담의 핵심이 '신뢰관계 형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멘토링에서 꾸준히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Q8.상담사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적 태도는 무엇인가요?
내담자가 믿고 이야기한 내용을 지키는 것이 상담의 기본이 자 신뢰의 근본입니다.
상담 현장에서도 내담자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윤리와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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