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관찰일지 만 1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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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끝난 뒤 교사가 손을 닦아주자 웃으며 가만히 있었다.
교사가 작은 공을 던져주자 두 손으로 잡으려다 놓쳤다.
교사가 "잘했어!"라고 말하며 박수를 치자 "다시!"라고 소리 내며 웃었다.
매트를 내려와 다시 오르며 반복했고, 교사가 박수를 치자 손을 흔들며 크게 웃었다.
놀이 중 교사가 "같이 할까?"라고 하자 "응"하고 대답하며 손을 내밀었다.
교사가 다시 돌을 넣자 손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교사가 "무엇하고 있어?"라고 묻자 매트를 손으로 두드리며 "놀아"라고 대답했다.
식사가 끝나자 입가를 손으로 문지르며 교사를 바라보았다.
교사가 북을 두드리며 "쿵쿵 "소리를 내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였다.
북을 건네받자 손바닥으로 두드려 비슷한 소리를 내었다.
통을 뒤집어 흔들며 반복적으로 소리를 탐색하며 오랫동안 집중하였다.
교사가 작은 공을 던져주자 두 손으로 잡으려다 놓쳤다.
교사가 "공가져와"라고 말하자 공을 집어들고 교사에게 건넸다.
노래가 빨라지자 손을 더 크게 흔들며 흥미를 보였고, 음악이 멈추자 손을 멈춘 채 교사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매트를 내려와 다시 오르며 반복했고, 교사가 박수를 치자 손을 흔들며 크게 웃었다.
끌 차에 블록을 넣어 움직이며 한 바퀴 돌고 나서는 뒤를 돌아보며 교사를 향해 웃었다.
교사가 "무엇을 넣었어?"라고 묻자 끌 차 안에 담긴 블록을 가리키며 "까까"라고 말했다.
또래가 끌 차 안을 들여다보자 끌차를 앞으로 밀어 함께 보도록 했다.
두아동이 동시에 블록을 끌 차에 넣으며 즐겁게 놀이를 이어갔다.
예술경험에서는 손수건 인형과 노래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리듬을 표현했고, 자연탐구에서는 나무 조각의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탐색하며 관찰력을 드러냈다.
북을 건네받아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짧은 소리를 냈고, 반복하며 즐거워했다.
교사가 다시 돌을 넣자 손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교사가 색색의 리본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자 손을 뻗어 잡았다.
또래가 인형을 내밀자 두 손으로 받아 안으며 "아기"라고 말했다.
교사가 "헤엄친다"라고 말하자 "엄"소리를 내며 오리를 손으로 잡으려 했다.
굴러가는 공을 따라 달려가 잡으려 했고, 잡은 공을 양손으로 높이 들며 환하게 웃었다.
교사가 "공어디갔어?"라고 묻자 바닥에 굴러간 공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라고 말했다.
교사가 "파란색 어디 있어?"라고 묻자 구슬 중 파란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보였다.
반찬 중국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교사를 바라보았고, 교사가 떠서 입에 넣어주자 환하게 웃었다.
교사가 북을 두드리며 리듬을 만들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북을 손에 건네받아 양손으로 두드리며 소리를 냈고,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교사가 투명컵에 작은 돌멩이를 넣고 흔들자 소리를 집중해서 들었다.
컵을 받아 양손으로 흔들며 소리를 내고, 바닥에 두드려 보기도 했다.
교사가 "무엇하고 있어?"라고 묻자 매트를 손으로 두드리며 "놀아"라고 대답했다.
북에서 나는 소리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드는 모습도 보였다.
교사가 투명병에 쌀을 넣고 흔들자 집중해서 바라보았다.
교사가 작은 종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자 귀 기울이며 집중했다.
음악이 멈추자 종을 들고 교사를 바라보며 다시 흔드는 동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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