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과전망] 中國 禁書小說의 整理와 硏究現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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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전망] 中國 禁書小說의 整理와 硏究現況
[硏究槪況]

中國禁書小說의整理와硏究現況

최근 수년 동안 중국에서 금서소설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서가 여러 종류 간행되면서 새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중국대륙에서는 정치적 이유에서 외설적인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역대 금서소설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해 왔으며 원작품의 간행에서도 완전한 足本으로 내지 못하고 문제의 대목을 부분 삭제 혹은 수정하여 이른바 “潔本”이란 이름의 판본이 통행되곤 했다. 홍루몽 연구 열기에 이어 급격히 부상된 금병매 연구의 붐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선 여전히 완전한 무삭제 원본의 금병매를 찾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십 수년에 걸친 개혁 개방정책의 시행과 날로 심화되고 있는 자유화 물결에 힘입어 최근 수년 사이에 학계의 터부로 도외시되던 금서소설에 대한 정리와 출판, 연구서 들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발굴되었던 이른바 중국의 호색소설에 대한 재영인이 암암리에 진행되어 오던 臺灣의 상황과는 달리 비교적 정면 돌파형의 연구여서 특히 학계의 주목이 되고 있다. 사실 중국현대소설에서도 이미 금서조치가 내려진 바 있는 賈平凹의廢都와 같은 작품이 나오고 있는 터에 어찌됐든 중국문화유산의 일부분을 간직하고 있는 고전소설에 대한 현대적 의미의 족쇄는 더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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