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치매초기 중충편마비 5일

1.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치매초기 중충편.hwp
2.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치매초기 중충편.pdf
어르신은 좌측 편마비로 인해 보행이 어려우며, 휠체어로 이동.
식사 보조
오전 중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에 대해 반복적으로 질문함.
오전 기상 후 세면대까지 휠체어 이동보조.
오전 9시30분경 휠체어로 욕실이 동보조.
오전에는 어르신의 옛 직업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도.
식사 및 약 복용 보조
어르신 침대 주변과 책상위 정리, 시트 교체 보조.
혈압: 148/95mmHg, 맥박 : 80회 /분-비교적 안정된 상태.
아침 기상보조: 휠체어로 침실 →화장실이 동 지원.세안, 양치질을 오른손 중심으로 보조.
식사 보조
아침식사 보조 : 죽과 반찬 제공.오른손으로 식기 사용 가능하므로 식사 시 자세유지만 보조.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시 보조. 체위 변경은 2시간 간격으로 우측위/정위/좌측위 순으로 실시.
오후에는 실내 산책 활동 동행.복도 내 안전 손잡이 이용하며 약 10분간 휠체어 밀며 대화.
휠체어 사용 시 속도와 방향 조절에 주의함.
중풍과 치매를 함께 가진 어르신의 신체·인지 상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특히 반복된 질문에도 인내심 있게 응대하는 자세가 필요함.
휠체어 이동시의 보조요령, 식사 보조시 손 위치, 턱받이 사용법 등 실무적인 기술도 익힘. 낯선 어르신에게 다가갈 때 처음보다 더 부드러운 어조와 적절한 거리 유지가 필요함을 느낌.
오전 중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에 대해 반복적으로 질문함.
아침은 부드러운 반찬과 밥, 미역국.오른손만 사용하여 속도가 느리지만 모든 반찬 섭취함.
식사 중 실습생이 간단한 대화를 유도하며 식사 분위기 개선.
배설 및 위생보조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경기 저귀 교체 실시.실습생이 보조하며 지도요양보호사의 지시에 따라 체위 변경 진행.
보습제도포 및 기저귀 정리 후손 위생 철저히 시행.
편마비 어르신 보조시 한쪽 움직임에 의존하는 만큼 균형과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 학습.
오늘은 소화상태가 좋지 않은 듯 아침 식사 중 입맛이 없다고 표현함.식사 섭취량 약 70% 수준.
좌측 편마비 증상은 계속 유지되며, 휠체어 이동이 기본.
실습생이 어르신의 손을 잡고 대화를 시도하자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 반응.
오전 기상 후 세면대까지 휠체어 이동보조.
다음 실습에서는 어르신의 기분 변화에 따른 반응 패턴을 좀 더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해 보고자 함.
대화 중 "내가 예전에 여기서 일한 적 있나?"라고 말해 과거와 현재 혼동 보임.
기분변화가 잦은 날이었음. 아침에는 조용하고 무기력했으나, 오후에 음악 감상 중 미소 띄우는 장면 자주 관찰됨.
실내 산책 유도 : 복도 내 2회 휠체어 산책.실습생이 옆에서 손을 잡고 주변 설명.
어르신이 "내가 아직 움직일 수 있지?"라고 말하며 긍정적 태도 보임.
다음 실습 시에는 음악과 미술활동을 좀 더 다양화하여 어르신의 참여 유도 예정.
휠체어 이동시 오늘은 약간의 저항감 있으나, 말로 설명하자 협조함.
실습자가 사진 앨범을 보여주며 설명하자 눈빛 변화와 함께 반응함.
점심 후 약 복용시 "내가 이거 꼭 먹어야 하냐?"고 질문하였으나, 설명 후 수긍하고 복용 완료.
실습자가 편지글을 낭독하며 "저는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라고 말하자, 어르신은 "잊지 않을 게 .정말 고마웠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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