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만 척도(Guttmanscale)
II.거트만 척도의 결정요소
거트만 척도의 구성 절차
가 상적 완벽한 거트만 척도의 사례
거트만 척도의 결정적 요소는 응답들이 이론적 기대(theoreticalexpectations)에 따라 유형화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거트만 척도의 결정적 요소는 응답들이 이론적 기대(theoreticalexpectations)에 따라 유형화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즉, 가장 어려운 문제(항목)인 a에서부터 가장 쉬운 문제(항목)인 e까지 문제의 용이도 정도에 따라서열적으로 배열하였기 때문에 각 척도 유형, 즉각 응답자들은 가장 어려운 항목에 성공(찬성)할 경우 나머지 쉬운 항목들에는 자동적으로 성공(찬성)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경우 재생산 가능성 시험에 의해서 변이의 정도를 측정하고 척도에 의해서 개인의 척도 유형을 예측할 때 발생하는 실제 오차를 알 수 있다.
거트만 척도에서 재생산 가능성이란 거트만 척도 구성의 관건이 되는 결정요소로서 개인의 척도 점수를 파악하여 그 개인의 각 문항에 대한 응답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거트만 척도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용이도에 의한 서열로 매겨져 있고 어려운 항목에 성공(찬성)한 응답자는 쉬운 항목들에는 자동적으로 성공(찬성)한다는 가정 하에 세워진 척도이므로 각 응답자의 척도 점수를 안다면 그 응답자의 응답 내용은 거꾸로 유추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계수(coefficient)가 0.9(즉, 10개의 응답 중 한 개의 오차를 갖는 경우)인 경우를 흔히 허용오차 수준이라고 본다.
거트만 척도의 경우 하나의 척도로서 인정되기 위해서는 재생산 가능성 계수('재생계수'라고도 함)가 위의 허용오차 수준보다 커야 한다.
이 재생산 가능성 계수는 사실 응답 유형을 예측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여기서 CR은 재생산 가능성 계수이고, e는 응답 유형의 오차수이며, r은 전체 가능 응답자 수(즉, 응답자 전체 수x 전체 문항수)이다.
사회복지행정 실무 : 이세형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