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글쓰기로 부업하라
저도 책을 읽으면서, '그래글을 쓰는 일이 좋긴 하지, 그래서 방법이 뭐냐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글을 잘 쓰는 능력을 갖추었을 때, 반드시 책을 써야만 하는 것 아닙니다.
물론 저도 책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유명한 사람만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
제 책을 쓰고 싶습니다.
어쩌면 책을 읽고 글을 쓰면 조금은 그처럼 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은 책 읽는 것이 재밌고, 그것으로 글을 쓰면 돈도 벌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고 합니다.
I.부업이란 무엇인가?
처음부터 잘 쓸 수야 있나...
책을 쓸 시점...107
그간 쓴 독후감이 책의 소재가 된다....
한 권을 쓸 것인가?
하지만 명확하게 구별 짓는 것은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점입니다.
본업으로 글쓰기를 하며, 작가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운동', '작가의 요리', '작가의 폭탄주'라며 농담 삼아 말하였지만, 글 쓰는 일이 멋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품 하나를 마치고 한 달 동안 일하지 않고 여행하며 보내는 그 친구의 삶이 좋아 보였습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그래글을 쓰는 일이 좋긴 하지, 그래서 방법이 뭐냐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글쓰기로 돈 버는 방법 중에 블로그 글쓰기를 시도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 그것을 리뷰하는 글을 작성해 보았는데, 그 느낌은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무료로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독후감을 쓸 책은 넘쳐납니다.
최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책을 읽고 발췌 및 요약을 하는 것이 말하기에서 '경청'과 같다고 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일단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것처럼,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많이 읽고, 그것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요약하는 것이 기본인 것입니다.
그런데 독후감을 써서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고, 더불어 판매가 되면 돈도 벌리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물론 글을 잘 쓰는 능력을 갖추었을 때, 반드시 책을 써야만 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저자는 독후감을 통해서 자꾸 글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글을 쓰고 싶은 때가 온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책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유명한 사람만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
책 제목은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입니다.
한평생 인문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글을 썼던 사람이 과학에 관련된 책을 낸 것입니다.
물론 그분이 과학 논문을 쓸 수는 없겠지만, 나름에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지식과 이를 자신만의 해석과 통찰을 담은 책은 쓸 수 있는 것 입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를 공부하며, 그것을 통해 느낀 것들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한 권의 책을 쓰기가 어렵지, 그 이후에는 책내는 것은 만만하다고 합니다.
단지, 책을 내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도저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서 독후감을 쓰는 부업을 통해서 많은 책과 글을 쓰게 되었다면, 충분히 역량이 생긴다고 합니다.
어쩌면 책을 읽고 글을 쓰면 조금은 그처럼 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미래 고민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로 털어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