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명 목적 수준의 측정(=명목 척도화)과 명목 척도
II.서 열적 수준의 측정(=서열 척도화)과 서열 척도
IV.비율적 수준의 측정(=비율 척도화)과 비율 척도
서열적 수준의 측정(ord inalmeasurement)은 명목 척도보다 우위에 있는 척도이기 때문에 명목 척도가 가지고 있는 분류화할 수 있는 정보 외에도 범주값들 간의 순서 비교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서열적 측정도 명목적 측정처럼 상호 배타적이고 포괄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명목 척도에서 측정되어진 범주값들은 똑같은 수준으로 분류되어지지만, 서열적 측정에서 얻어지는 범주값들은 똑같은 수준의 구성이 아니라 등급화되어진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비율적 수준의 측정(ratiomeasurement)은 측정 대상의 특징이나 속성을 실제적인 값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등 간척도에서 보여주지 못하였던 '절대 영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범주값으로 표현되어지는 숫자는 단지 질적인 정보를 표현해주는 것으로 즉 수치적 의미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서열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은 변수로써 명목 척도로 측정이 되어지게 되는데, 종교라는 개념 속에는 '기독교(1), 천주교(2), 불교(3), 이슬람교(4), 힌두교(5), 기타(6)-등의 속성 또는 범주값으로 표현이 가능해진다.
서열적 수준의 측정(ord inalmeasurement)은 명목 척도보다 우위에 있는 척도이기 때문에 명목 척도가 가지고 있는 분류화할 수 있는 정보 외에도 범주값들 간의 순서 비교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범주값들을 서로 순서 또는 서열화(고저, 대소, 전후, 상하)할 수 있게 되어 서로 간에 우열을 맞혀줄 수 있게 되어 명목 수준의 측정보다 더 높은 수준이 측정 을 해낼 수 있게 된다.
서열적 측정도 명목적 측정처럼 상호 배타적이고 포괄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명목 척도에서 측정되어진 범주값들은 똑같은 수준으로 분류되어지지만, 서열적 측정에서 얻어지는 범주값들은 똑같은 수준의 구성이 아니라 등급화되어진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서열 척도의 경우 범주값이 숫자적인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엄격히 말해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
등 간 적측정은 명목과 서열적 측정보다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명목적 측정과 서열적 측정이 갖는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숫자간의 간격이 등 간격이므로 서 열 척도에서 나타내지 못했던 수치적 계산을 할 수 있게 되어 범주값들의 서열뿐 아니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나타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등 간척도에서의 '0'이라는 숫자는 실제의 값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영점이기에 즉 실제적인 '0'을 표현해주는 절대 영점이 없기 때문에 곱하기, 나누기와 같은 비율계산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등 간척도의 두 가지 커다란 약점은 첫째, 측정시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으며 (IQ의 경우 동일한 검사인데도 측정시마다 다른 결과 값을 보일 수 있음), 둘째는 절대적인 0점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비율 척도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율적 수준의 측정(ratiomeasurement)은 측정 대상의 특징이나 속성을 실제적인 값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등 간척도에서 보여주지 못하였던 '절대 영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율적 수준의 측정은 등 간척도의 정보를 모두 지니면서, 추가로 측정 대상의 속성이 존재하지 않는 실제적인 절대 영점을 갖고 있다.
절대 영점이 의미하는 것은 0보다 더 작은 값은 존재할 수 없으며 모든 변수값의 시작점이 된다.
비율 측정에서의 영점은 인위적이지만 등 간척도에서의 영점은 실제적인 절대 영점이다.
비율 척도의 측정치를 사용하면 한측 정치가 다른 측정치에 비해 얼마나 더 많거나 적다고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대상의 측정치가 다른 대상의 측정치보다 몇 배 크거나 작다고까지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