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과전망] 2000 군포지역 하천현황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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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전망] 2000 군포지역 하천현황 및 평가
2000 군포지역 하천현황 및 평가

1. 군포지역 하천의 일반 현황

하천명
유로연장(km)
발원지
최종합류지점
비고
산본천
4.5
수리산 남단 258m
안양천

당정천
3.0
당동 신기마을
안양천

죽암천
3.2
산본터널부근
반월저수지
연장 : 반월저수지까지
반월천
4.2
수리산 납다골 위
시화호
연장 : 반월저수지까지

▲ 4개하천 모두 수리산에서 발원하여 하천이 형성된다.

산본천은 현 산본소각장 부근에서 발원되어 약1.0km 구간은 자연하천이지만, 산본신도시 건설구간인 3.5km구간은 완전복개되어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산본신도시 내에서는 하천을 볼수 있는 곳이 전혀 없으며, 시민친수권은 완전히 박탈되었다 할수 있다.
당정천은 신기마을의 수리산 줄기에 형성된 자연습지에서 시작되어, 내려오다 신기마을 주거지역에서 완전복개되어 자취를 감춘 후, 당동1지구와 골프장 사이에서 하천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후 또다시 복개부를 거쳐 당정공단 초입부터 거대한 하천폐수로로 바뀌어 흘러가다 안양천으로 유입된다.
죽암천은 안산선 건너편 산본터널 근처에서 발원, 내려오다 대야미역 부근에서 복개도로로 덮히고, 대야미 생활하수가 그대로 복개천 아래로 흘러들어 하천의 생명력을 잃게된다.
반월천은 군포관내에서 군포지역 하천 중 유일하게 복개구간이 없는 하천이다. 납다골 위 수리산에서 발원한 반월천은 약4.2km의 거리를 흘러 반월저수지에 모이고, 반월저수지에서 방류된 하천은 안산시를 거쳐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2. 각 하천의 지점별 생태 및 하천현황 조사방법

1) 어류 및 수서생물

-각 지점당 30분간 채집
- 하천바닥의 돌과 낙엽층에 부착되어 있는 생물은 붓을 이용하여 채집
- 물고기와 수서생물은 뜰채와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
- 채집된 생물들을 종별로 출현개체수 조사

2)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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