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은 이론 선택의 기준이 불변적, 객관적이며 (이론들의 상대적 장점을 평가할 수 있는 불변적 ․ 객관적 기준이 있으며) 과학은 진리를 향해 누적적으로 진보한다고 주장하는 논리 경험주의와 반증주의를 반박하였다.
쿤은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논리 경험주의와 반증주의의 설명에 대한 대안으로 혁명을 통한 진보를 제시했다.
사회복지의 이해: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쿤은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논리 경험주의와 반증주의의 설명에 대한 대안으로 혁명을 통한 진보를 제시했다.
즉 패러다임은 상징적 일반화와 공통된 가치관 또는 이론평가를 위한 기준 등을 제시하는 몇 개의 이론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러다임은 그것이 통제하는 과학 안에서 행해지는 연구의 정당성을 결정해주는 기준을 제시해주며, 그 안에서 연구하는 과학자 집단의 연구활동을 조정하고 지시 한다.
논리 경험주의자들은 과학적 지식이 계속적인 관찰과 실험을 통해 누적적으로 진보되어 간다고 설명하는데, 쿤에 의하면 그러한 설명은 패러다임이 관찰과 실험에서 길잡이 구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이라는 것이다.
쿤을 비판하는 학자들은 그의 공약 불가능성이 패러다임 간의 비교 가능성을 배제한 것으로, 패러다임 중립적인 이를 평가의 기준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을 들어 그를 비합리 주 외자로 분류하고 있다.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