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PJT 수행의 기반을 다지는 시공현장 근무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시공 현장에서 원활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계공학 전공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을 배웠고 플랜트 교육, PM교육을 통해 플랜트 전문지식은 물론 향후 PM이 되는 목표까지 세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플랜트 전문지식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산업안전기사 취득 공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 또한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플랜트산업인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학습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의 초심을 바탕으로 10년 뒤, 한화건설 해외시공 현장에서 PJT의 성공적인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 PM이 되겠습니다.
성공적인 (저의 목표는) PJT 수행의 기반을 (문장이 부실합니다. 여기에다가는 "착실하게"를 넣고) 다지(여기에다가는 "면서 성공적인"을 넣으면 문장이 더 충실해집니다.)는 시공현장 근무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 구절도 앞으로 넘기는 게 더 적절합니다.)입니다.
문맥상 "저는 이외에도 "란 구절이 들어가야 글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현재, 는 플랜트 전문지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산업안전기사 취득 공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 또한 갖출 수 있도록 (이 문장은 손질한 뒤에 뒤로 돌려야 더 적절합니다.)하고 있습니다.
플랜트산업인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학습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문장도 손질한 뒤에 뒤로 돌려야 적절합니다.) 지금의 초심을 바탕으로 (1등/ 글로벌 플랜트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외국어 학습도 꾸준히 하며 자기계발에 정진하겠습니다.이를 바탕으로) 10년 뒤(에는), 한화건설 해외시공 현장에서 PJT의(를) 성공적인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으로 완수하)는 전문 PM이 되겠습니다.
저의) 두 번째(역량은), 도전(정신입니다.
이러한 시공 현장에서 원활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계공학 전공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을 배웠고 플랜트 교육, PM교육을 통해 플랜트 전문지식은 물론 향후 PM이 되는 목표까지 세울 수 있었습니다.
플랜트산업인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학습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의 초심을 바탕으로 10년 뒤, 한화건설 해외시공 현장에서 PJT의 성공적인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 PM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도전성]
이대목은 자리를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대폭 손질한 뒤에 앞으로 넘기는 게 더 적절합니다.)
성공적인 (저의 목표는) PJT 수행의 기반을 (문장이 부실합니다. 여기에다가는 "착실하게"를 넣고) 다지(여기에다가는 "면서 성공적인"을 넣으면 문장이 더 충실해집니다.)는 시공현장 근무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 구절도 앞으로 넘기는 게 더 적절합니다.)입니다.
문장 간 연결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적절한 접속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플랜트 설비 시공현장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듯 맨땅을 다 (진후,) 지고 철골을 세우고 기계를 설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시공(여기에다가"을 거친 다음에 비로소 "란 구절을 넣어야 글의 흐름이 더 원활해집니다.)으로 플랜트 설비는 (이 구절도 앞으로 넘겨야 더 적절합니다.) 완성됩니다.
뿐만 아니라 견적(이나), 모니터링 업무(에대한 소통을)를 통해 고객(및)과의 소통은 물론 구성원(이 구절도 앞으로 넘겨야 합니다.이쯤에서 쓴소리 좀 해야겠습니다.지금 제포지션을 잡지 못한 구절이나 어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글의 흐름이 몹시 혼란스럽습니다.자 소서가 갖춰야 할 요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글의 흐름, 즉 유연한 스토리텔링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단, 인사담당관들의 주목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글이 매끈하게 잘 읽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자리를 잡지 못한 구절이 뻔질나게 나타나면 글의 전체 맥락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면 글을 다 읽은 뒤에도 무슨 뜻인 지 명확한 파악이 안 됩니다.이는 내용의 충실함과는 별도로 심각한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항상 앞뒤 문맥을 적어도세 번 정도는 유념해서 제자리에 알맞은 문장이나 구절을 착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구성원"이란 표현은 막연합니다.자소서는 단어 하나를 쓰더라도 항상 구체성을 띄어야 호감을 줍니다."직장 동료들"이 더 적절하고 구체적인 어휘입니다.)과의 소통을 할 수 있(한 문장 안에 "소통"이 두 번 들어가서 비문이 되었습니다.==> 원활하게 나눠야/주고받아야 하)는 곳이 바로 시공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맥상"따라서"가 더 적절한 접속어입니다.) 시공 현장에서 원활한 직무를 (여기서문단을 분리시켜야 합니다.==> 능숙하게) 수행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기계공학(에대한 전문지식이 충실해야 합니다.)(줄바꿈)(저는 학창시절, 플랜트 관련) 전공을 통해 ("~통하다"란 표현이 너무 자주 나와서 식상합니다. 달리 표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과목은 빠짐없이 수강하면서) 기본적인 이론을 (탄탄하게) 배웠(문장이 너무 길어 서 비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세 문장으로 나눈 다음에 각 문장을 문법에 맞게 다듬고 보완해야 합니다.==>습니다. 또한,) 고플랜트 교육, PM교육을 통해 (WBS와 PJTC harter 등을 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을 직접 해보며 실무능력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장차) "플랜트 전문지식은 물론 향후(을 갖춘 유능한) PM"이되(겠다)는 목표까지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문장도 제포지션을 못 잡았습니다. 대폭 손질해서 앞으로 넘기는 게 더 바람직합니다.)
문맥상 "저는 이외에도 "란 구절이 들어가야 글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현재, 는 플랜트 전문지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산업안전기사 취득 공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 또한 갖출 수 있도록 (이 문장은 손질한 뒤에 뒤로 돌려야 더 적절합니다.)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자리를 잡지 못한 구절과 문장 때문에 글의 기본 골격인 기승전결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자소서는 무조건 읽는 이의 입장에서 포맷을 짜고 기술해야 하는 글입니다.
이런 소수의 인원이 단기간에 엄청난 양의 자소서를 읽고 정리하고 평가까지 해야 합니다.
아니할 말로 몇 날 며칠을 밤새 자소서만 읽은 탓에 자소서라면 염증이 날 때까지 난 인사담당관들 입장에서, 읽어도 무슨 말인지도통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자소서에 눈길을 줄리가 있겠습니까?
읽는 이의 고개가 한 번이라도 갸웃거린 순간, 이미 그 자소서는 경쟁력을 왕창 잃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첨삭의 비중을 내용 보완보다 형식의 완성도, 특히 글 의 원활한 흐름에 두고 시종일관 진행했습니다.
끝으로 첨삭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교정본을 부록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