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후반의 동아시아의 국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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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후반 공민왕이 개혁정치를 추진하던 시기에 고려는 국력이 약한 가운데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을 자주 받았습니다.
최무선은 진포에서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화약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최무선이진포에서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화약무기를 사용
원이 내부 분열로 인하여 쇠퇴하는 가운데 고려의 공민왕은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원운동을 추진하였으며 원나라와 결탁한 친원세력을 제거하였습니다. 고려는 신진사대부를 통하여 내부 개혁을 추진하였지만 신진사대부들은 이후 조선 건국의 추제세력으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14세기 후반 공민왕이 개혁정치를 추진하던 시기에 고려는 국력이 약한 가운데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을 자주 받았습니다.
왜구의 약탈이 개경까지 위협을 하자 도읍을 철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논의까지 나오게 됩니다. 고려말에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신흥 무인 세력이 성장하였는데요
최무선이진포에서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화약무기를 사용했다는 내용은 조선시대에 저술된 역사서인 고려사절요에 잘 나와 있습니다.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신흥 무인 세력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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