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마케팅 전략 사례연구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국내 한방 화장품에서는 뛰어난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며 성공하고 있으나, 국외 진출에서는 다소 약점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들은 앞서 살펴본 명품 브랜드화 전략과 문화 마케팅 전략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설화수는 국내에서 고급한방화장품으로 인식되어 시장점유율 1위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얻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의 성향에 따라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비싼 가격으로 중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설화수는 인삼·소나무·매화·동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원료에 다른 한방재료를 추가해 만든 한방 화장품이고 한방 이론을 바탕으로 생약성분들을 선정하고 과학적으로 효과를 증명한 제품이다.
한국건축처마에서 오는 곡선, 한국복식에서 오는 곡선, 연꽃이 개화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화수용기 형상에 담고 있다.
한방·피부 관련 특허 220여건을 보유해 한방화장품의 대표격으로 군림 중이며 설화수는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에게 주는 선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화수는 지난 2004년 홍콩에 매장을 오픈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홍콩 관광을 통해 설화수를 미리 접해본 중국인들 사이에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
이러한 문화적 마케팅의 난점 현상에 따라 전문가들은 시세이도가 중국 진출 12년 만에 이익이 났듯이 설화수 역시 단기간에 이익을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중점 사항으로 두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들은 앞서 살펴본 명품 브랜드화 전략과 문화 마케팅 전략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설화수는 국내에서 고급한방화장품으로 인식되어 시장점유율 1위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얻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의 성향에 따라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비싼 가격으로 중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