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의 [보통의 언어들 (나를 숨 쉬게 하는)]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에서 저자는 공감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에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공감이 간다는 말은 통념적으로 보편적인 내용일수록 이야기의 테두리가 넓을수록 더 넓게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던 편이였다. 그런데 오히려 공감은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것이었다. 공감은 기억이 아니라 그때 느낀 감정에서 나오기에 같은 상황에 놓여있지 않더라도, 심지어 전혀 겪지 않은 일이라 해도 디테일한 설명은 사람들의 내밀한 기억을 자극해 비슷한 종류의 감정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결국 공감이란 내가 겪지 않은 일에도 조금 더 적극적인 위로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주었다고 한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