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 스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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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의 이해 - 스모에 대해서
스 모
스모의 유래와 역사
몽골과 우리나라의 씨름의 영향을 받아 토착화한 전통 스포츠
본래 신앙상의 점으로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 생산의 길흉을 점쳤다는 것이 그 기원
에도(江戶 1600-1868년)시대에는 서민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으며 대중화
스모선수는 리끼시(力士)라 하며 리끼시는 우리 나라 씨름의 샅바에 해당되는 마와시를 차고 경기를 한다. 밀어내기, 당기기, 제치기, 비틀기 등 여러 가지의 승부수를 써서 상대편을 쓰러뜨리거나 씨름판 바깥으로 밀어내면 이기게 되는 경기이다.
스모 경기
상대방을 ‘도효’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 외의 몸 일부를 닿게 하는 것이 목적.
경기장 중앙에서 시합이 붙기 전에 두 명의 선수들은 두 팔을 벌리고 발을 동동 구르며 쪼그려 앉아서 상대편을 노려보는 의식을 치른다.
경기장을 정화시키기 위해 한 움큼의 소금을 허공에 뿌린다.
워밍업이 끝난 후 시합은 몇 초안에 끝나는 것이 일반적이고 몇 분이 걸리기도 한다.

스모 선수들의 생활
견습선수들은 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모집.
많은 선수들이 질병과 부상 때문에 은퇴를 하는데 30대 초반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새벽 4시 또는 5시에 일어나 ‘마와시’를 입고 ‘게이코’(훈련)를 시작한다.

스모선수들의 식사
보통 정오에 ‘게이코(훈련)’가 끝나는데 선수들은 ‘창코 나베’(여러 가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고칼로리의 죽)라고 불리는 독특한 죽과 양념장, 오이지, 많은 양의 밥 등을 아침 겸 점심식사로 먹으며 종종 1병내지 2병의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
토너먼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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