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의 기원과 각국의 데코레이션 케이크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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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의 기원과 각국의 데코레이션 케이크의 유래
● 케이크의 기원과 각국의 데코레이션 케이크의 유래

01. 케이크의 기원은 신석기시대

본격적으로 케이크의 기원은 이집트로 보는 설이 일반적이다. B.C.2천 년경 이집트인들은 이미 이스트를 활용해 케이크를 구웠으며, 당시의 사람들은 이집트인들을 ‘빵 먹는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당시의 회화나 조각 작품들을 보면 밀가루로 빵 반죽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의미에서 과자나 빵, 케이크 등의 음식은 밀의 재배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한다. 밀의 재배지역은 이란과 카스피해 연안에서 티그리스강 , 유프라테스강을 거쳐 이집트로 옮겨가게 된다. 그 당시 시리아, 바빌로니아 지방에서도 밀을 제분하고 가공하는 기술이 발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밀의 재배와 제분, 가공기술의 수준은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의 발달 수준과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품학적으로 분류할 때 빵, 과자, 케이크 등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케이크의 기원은 과자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으며, 비스킷은 신석기시대부터 만들어먹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묵한 돌그릇에 밀가루와 우유를 넣고 섞은 뒤 그대로 굳혀 떼어낸 것이 , 바로 케이크의 기원인 셈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최초의 케이크는 잘 건조되어 단단하고 보존성이 좋은 비스킷이 되었다. 이후 오랜 시간의 변화, 발전을 통해빵이나 과자 등과 갈래를 달리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이다. 케이크는 크게 가토(Gateau:진과자) , 갈레트(Galette:팬케이크) , 플랑(flan: 찐과자) 등으로 분류된다.

02. 세계의 케이크|프랑스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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