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습평가 및 소감 :
보육교사로서 활동할 계획은 없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 보려고 보육실습을 신청하였고 ‘한양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기둥이고 우리들의 꿈 입니다만 요즈음 아기 낳기를 기피하고, 적게 낳는 풍조 속에서 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한 교육열의가 매우 높으면서도, 아이들을 과잉보호 하고 있는 면도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일거 일동이 나에게는 매우 큰 즐거움이 였고 나를 따라주는 아이들은 나를 보람되게 했습니다. 다만 열정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께 방해를 끼친면이 많은것 같아 대단히 송구 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보살피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특히 소외된 어린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관심을 갖고 돌 볼 것을 다짐하는 바 입니다.
2. 요망사항
기관 : 아동들을 정성것 돌보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중에 다쳤을 때 즉시 큰 병원으로 달려가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늘 이러한 정성으로 일하시며 보람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이 집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가 계속 추가되는 가운데 이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집을 운영하면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급여와 원장님께도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이런 규제만 많고 지원이 미약하면 어려움이 클것이라 걱정이 되는 군요...부디 용기를 가지시고 좋은 일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