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어린이들은 캠프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있는 요즘입니다. 혼탁한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와 자연을 선사하고 아름다운 어린날의 추억거리와 강인한 부모님의 자녀가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월 9일 <금요일>기다리던 여름 캠프를 떠납니다.
<준비물> 당일 간단한 점심, 식수,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 수건, 비닐팩, 여벌옷 1벌
(모든 소지품에 이름을 적어주세요.)
<복장>어린이날 받은 흰T셔츠
※캠프는 1박 2일로 이루어지며 어린이 집에서 1박합니다.
★캠프장소 : 충무 풀장
★캠프내용 : 수영, 물총서바이벌 게임, 미로 놀이, 꿈과 사랑을 찾아서,
테마 캠프 화이어, 개울놀이등....
★캠프비 : 1인당 25000원(캠프비, 차량비, 식대포함)
<수요일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본 캠프는 수업의 연장이므로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안전한 캠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말과제≫
우리집 가족들의 입술을 찍어 여러 모양으로 꾸며 주세요.
< 중 략 >
1. 실습소감 및 반성
학기 중에 실습을 하여야 하는데 조기 졸업 관계로 인하여 실습 담당 교수님이 오기 전에 선행 실습을 실행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막연히 어린이 집을 찾아가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실습을 의뢰하니 다행히 받아 주시어 막연히 시작한 실습이여서인지 처음에는 참으로 많은 애로 사항과 어려움을 겪은 나날이었다. 그 중에 다행인지는 몰라도 호서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실습을 하게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보육의 어려움과 아이들의 보살핌과 아이들의 교육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순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사고를 새롭게 바꿀 수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실시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교육등을 직접 보고 배우고 가르키면서 보육 실습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론적인 배움이 현장에서 어떡해 접목하는지를 하나 하나 깨달으면서 더욱 가슴으로 배우는 교육 이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가 남는 것이지만, 사전 준비 부족과 보육 실습 지식 부족에서 오는 다양한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하고 지나첬 던 부분들이 그 어떤 교육과 실습 보다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