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케미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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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의미하는 `phyto`와 화학물질을 의미하는 ‘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뜻한다. 영양소는 아니지만 식물이 곤충과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만들어낸 것으로 인체에도 유한한 물질이다. 모든 식물에 포함된 것이 아니며 전세계 25만종류의 식용 식물 중 1%에만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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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직산
딸기, 포도, 산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와
호두, 땅콩등 견과류에 많은 엘라직산이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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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직산은 간 해독 기전인 PHASE I 효소를 억제하고 PHASE II 효소를 강화시켜 대장 암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199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의 논문에서 홀링스 암센터의 아라야난과 연구진은 엘라직산이 자궁경부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 본 결과 72시간이 지나자 암세포의 세포 자연사 즉 소멸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유방, 췌장, 식도, 피부, 결장, 전립선암도 72시간 이내에 암세포의 세포자연사가 일어났다. 이들 연구진은 엘라직산이 암세포의 세포주기를 조절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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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퀘르세틴
키위, 브로콜리, 양파와 양파껍질,　녹차, 헛개나무 등에 함유되어있다.
키위의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 퀘서틴 )은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는 ‘간극 결합 세포간 신호전달(GJIC, Gap Iunction Intercellular Communication)’이 저해되는 것을 예방한다.
간극결합 세포간 신호전달은 암을 포함한 다수의 인체 질병과 매우 밀접한데,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는 이 같은 신호전달을 저해하여 세포 이상이나 암 발생을 유발한다.
골드키위 및 그린키위의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는 간극결합 세포간 신호전달 저해를 예방하고 억제해 암예방 효능을 나타낸다는 결론이다.
파이토 케미칼
1.소개
2.종류
3.함유식품
4.작용기전
5.예방암종류
미국 코넬대 루이 하이 리우 박사 팀은 사과가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내용을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 팀은 유방암에 걸리게 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추출물(리코펜)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 사과 추출물(리코펜)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리코펜)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았다.
사람이 사과 1개, 3개, 6개를 먹었을 때에 해당하는 분량만큼의 사과 추출물(피리코펜)을 먹은 쥐에게서 선암이 발생한 비율은 각각 57%, 50%, 23%였다. 사과를 많이 먹을수록 종양 발현이 억제됨을 알 수 있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에 매우 우수한 예방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유방암 등에 좋다.
암예방 뿐만아니라 고혈압 및 염증예방, 동맥경화, 피부노화까지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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