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 독후감]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를 읽고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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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독후감]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를 읽고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미국사 독후감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미국은 직·간접적으로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나라이다.
이번 한·미FTA 통과 이후 미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리포트를 기회로 미국사에 알아보게 되었다. 이번에 읽은 책에서는 크게 10가지로 미국사를 분류했는데 내용은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식민지시대, 독립전쟁, 노예문제와 남북전쟁, 신자유주의, 1,2차 세계대전, 대공황, 냉전 정도로 나눠서 쓰여 있다.

제1장 멋진 신세계 : 황금의 땅을 찾아서
현재 미국의 아메리카 영토는 콜럼버스의 항해 전에도 여러 번 발견되었다. 지금 미국이 있는 대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메리카는 유럽 국가들이 식민지로 삼기 전 오랜 기간 동안 원주민의 땅이었던 곳이다. 유럽인이 처음 나타났을 무렵에는 원주민들은 이미 신대륙의 모든 지역에 널리 퍼져 자리를 잡고 있었다. 콜럼버스가 미국에 가게 된 것은 금과 향료의 나라 ‘동양’이라고 믿었던 신대륙을 발견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도착한 곳은 ‘동양’ 즉,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 대륙 이였다. 콜럼버스가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은 그들의 문화와 생활이 있었다. 인디언의 식량과 향신료, 수공예품, 농사방법, 전쟁기술, 어휘, 풍부한 민속, 그리고 혈통의 교류는 인디언이 유럽 정복자들에게는 동양에 못지않은 관심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백인들이 서부로 이동하면서 인디언들과 충돌하게 되고 인디언들이 저항함으로써 빚어진 갈등은 계속되었으며, 이것은 미국 역사에서 비극적인 부분 중 하나이다.

제2장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식민지 시대와 미국 독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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