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째, 유아교육사전의 의미로
“과거 재생의 경험에 의하지 않고 그와 다른 방법에 의해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이나 태도를 말한다.”
라고 나와 있으며, 유명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몇몇 살펴보면,
첫 째, 오스본(Osborn, 1953)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능력이며 특성으로 넓게 해석되고, 일상생활에서 당면한 제반 사태나 문젯거리를 개인 나름의 새롭고 특유한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활동이다.”
둘 째, 토런스(Torrance, 1958)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 다른 관점,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셋 째, 로메이(Romey, 1970)
“아이디어, 사물, 기술, 접근방법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하는 능력이다.”
넷 째, 스턴버그(Sternberg, 1994)
“무엇인가 새롭고, 문제 상황에 적절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다섯 째, 어반(Urban, 1995)
“주어진 문제나 감지된 문제로부터 통찰력을 동원하여 새롭고, 신기하고, 독창적인 산물을 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라고 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른 많은 학자들이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창의성이 내포하고 있는 그 속성은 “다양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다양함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표현되어 있는 공통적인 요소는 “새로움”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전속의 의미나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자세히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무한하면서 그 존재성이 명확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