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원시 미술부터 고대, 중세, 근대, 현대 미술 등 시대별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특히, 현대 미술사에 대해서는 야수파(A.D 20C 초), 입체파(CUBISM A.D 1900 - 1914), 다다이즘 (DADAISM),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임
1. 원시 미술
2. 고대 미술
3. 중세 미술
4. 근대 미술
5. 현대 미술
4. 근대 미술
1) 낭만주의 (A.D 19C 초)
간단히 말해 감성적 분위기의 작품들을 발전시켜 나간 형태라 할수 있다.
현실적인 사건을 주제로 다루기도 하고 이성의 규칙과 속박에서 벗어나 느낌에 따른 재현을 하였기 때문에 낭만주의로 불린다. <메뒤사의 뗏목>(1819, 제리코)이라는 작품으로 대표되는 데 사선구두와 명암의 극적대비, 어둠 침침한 단색조를 보인다. 낭만주의는 전시대의 미술들이 버리지 못했던 현상이나 사물의 재현이라는 모방론적 입각을, 에술가의 감정이나 정서의 표현이라는 표현론으로 바꾸게데 그 의미가 있다. 따라서 예술이 다양해지는 계기가 된다.
2) 사실주의 (A.D 19C 중엽)
19C 이전까지는 자연주의로서 사실주의가 정의되어왔다. 그것은 성실하고 정확한 '자연의 모방' 더 나아가 그것의 '완벽한 이상화된 재현'으로서 사실주의 였다. 19C 이르러 사실주의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는다. 사실주의 등장 이전의 낭만주의는 그 개념적인 면에서 대조가 된다. 낭만주의는 '감정'이 중요하고 따라서 작가의 상상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결과 낭만주의 회화는 격정적이며 현실을 떠난 이상향을 쫒거나 이국적인 소재 등에 깊은 관심을 회화로 표현한다. 표현에 있어서는 색채에 비중을 두고 화려하고 열정적인 화면을 구사한다. 현실을 떠난 상상력을 부추기는 소재는 따라서 시적이며 신화적인 주제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