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1776년에 「프레스자유법」에 의하여 언론•출판의 자유와 공문서 공개의 원칙이 확립되었다. 「스웨덴인은 누구든지 자타의 의견이나 정보를 인쇄하여 배부할 수 있고, 검열을 받지 아니한다. 또한 공문서를 원칙적으로 자유롭게 열람•복사 또는 인쇄하여 배부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이 법률은 제정과 동시에 당시의 1720년 통치 헌장, 1723년의 의회법과 함께 「기본법」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1766년 「프레스자유법」은 그 후 쿠데타로 왕정을 회복한 Gustaf 3세에 의하여 곧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것으로 전락하고 헌법이 아닌 통상의 법률로 격하되게 되는 곡절을 겪은후, 1820년에 다시 기본법으로서 위치하게 되었고, 1812년의 법은 138년간 계속되었다. 그 후 이법은 1949년에 크게 개정되었으며, 1974년과 1977년에 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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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 프랑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
1. 들어가며
프랑스에서는 1960년대 후반 이후,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처리의 급속한 증가에 의해서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
미국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 미국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
1. 개요
미국은 공공기관의 직간접적인 압력으로부터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나아가 개인적인 권리를 개인의 비밀을 유지하고, 자신의 신념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