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올려주신 에세이 목록 중에 읽어 본 것이 한 개도 없어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을 하다가 원래 글쓰는 재주도 부족하고 책읽기를 싫어해서 이왕이면 쉽고 재밌는 책을 찾아 읽을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을 통해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라는 책이 에세이에 적합한거 같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에세이라는 과제 때문에 의무적으로 읽었지만 점점 책을 읽어나갈수록 의무감 보다는 책 자체의 재미 때문에 스스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흥미를 가진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의 저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그 당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물리학계의 전설 로 통하게 될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물리학 강의를 펼치고 있었다는 정보를 얻었다. 또 아인슈타인 이후 20세기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로 평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과학시간에 물리를 공부했었는데 물리시간에 원자와 기초물리학, 물리학과 다른 과학과의 관계, 에너지의 보존, 중력, 양자적 행동 등 한번씩 들어봤고 배운 내용이었다.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에서는 여섯 가지 물리학의 분야를 가 단원별로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해 놓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물리를 생각하면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거부감이 조금 사라진 것 같다. 모든 내용들을 진짜 흥미롭고 재미있고 쉽게쉽게 설명 해주는 것 같다.
책의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이야기’중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6가지 주요한 개념을 한 장 한 장 발췌하여 엮어 놓은 것이다. 6개의 장은 원자들의 세계, 즉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적인 물리의 세계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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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고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고
이 ..
나는물리학을가지고놀았다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이 책을 읽고 과제물을 작성하면서 필립스 파인만이라는 과학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게 되었다. 리처드 파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