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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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조선의 왕이었던 세종의 인재경영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국가적 인프라 구축과 세종대왕의 지명창통진실수(知命創通進實修) 7가지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결론으로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의 시사점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한 자료임
1. 세종대왕을 선정한 이유

2. 세종의 인재 경영 리더십

3. 조직 운영의 달인역할을 한 세종

4. 국가적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

5. 세종대왕의 지명창통진실수(知命創通進實修) 7가지 리더십

6.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의 시사점
4. 국가적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

조선은 고려와 달리 복잡계의 경영이 필요했다. 따라서 왕에게 힘이 주어지는 중앙 집권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 모든 국가 인프라를 다지는 계획들은 추진력을 잃을 게 분명했다. 세종의 국가 경영은 강력한 중앙집권과 함께 왕의 능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신생 조선의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를 위해 그에게 가장 절실히 요구된 것은 국가 인프라에 관한 것이었다.

(1) 조세 정의를 구현하고 투자 역량을 개선시키기 위한 ‘공법(貢法)’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향상되고 자연 조건에 따라 풍흉이 달라짐으로써 이를 반영해 세재를 좀더 과학적이고 형평성에 맞게 개혁할 필요성이 있었다. 눈밭의 등급과 풍흉에 따라 과세하는 것. 또한 세금의 징수를 막기 위해 결당 세율을 종전에 10분의 1에서 20분의 1로 하향조정했다.

(2) 인구 및 토지 관리

인구와 토지의 정확한 파악은 경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십분 활용될 수 있었다. 그러나 국가 지분이 절대적이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따라서 조선은 군현제를 실시함으로써 지방 호족의 세력을 무력화시켜야만 했다. 제도와 조직을 바꿔버리는 ‘새로운 룰’을 통해 그들의 과도한 ‘힘’을 빼고자 했던 것이다. 이를 위해 세종은 신생 해 지방 호족들의 관할 구역이자 세력 거점인 임내를 모두 없애고 수령이 직접 통치하는 300여 개의 군현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했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문치의 방법을 써서 서서히 물들여나가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 그보다 중요한 것을 얻었으니, 그건 바로 ‘훈민정음’의 탄생이었다.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세종대왕의 리더십, 즉위교서, 훈민정음 창제, 지명창통진실수, 민유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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