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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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학의 역사
전자기학의 역사
전자기학의 역사는 아주 오랜 먼 고대시대부터 시작이 됐다. 고대 그리스시대에서 정전기를 발견했는데,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고양이털에 호박을 문지른 후 어떻게 깃털을 끌어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후에 자석 나침반 또한 항해 할 때 사용되곤 했다.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물리학자 윌리엄 길버트는 전기에 처음으로 electrics라는 이름을 붙였고, 자기 및 지구자기 현상을 조직적이고 순수 경험적으로 다루어 지구 자체가 하나의 자석임을 발견, 자침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것으로 자침의 반발과 서로 끌어당기는 현상을 반감 · 공감에 비유하여 생기체적 으로 설명했고 가열함으로써 자력이 강해진다는 이전의 속설을 부정했다. 또한 자침의 편차 · 복각도 설명했는데, 이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퇴역 항해자이며 나침반 제작자였던 로버트 노만의 소책자에서 암시를 얻은 것 같다. 이 서적과 그의 귀납적 연구 방법은 갈릴레이와 J. 케플러, R. 데카르트 등 당시의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좀 더 후에 있던 사람인 찰스 - 프랑크 드 페이 라는 프랑스인이 전하가 2개의 형태이고, 같은 전하는 밀어내고, 다른 전하는 끌어당긴다는 것을 발견했다.

1752년,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 이라는 사람이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고, 전기유기체설을 제창하였다. 또한 피뢰침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했다.
벤자민 프랭클린보다 30여년정도 늦게 태어난 아주 유명한 프랑스의 물리학자 찰스-오거스틴 디 쿨롱 이라는 사람은 공병대에서 교량건설을 지도하며 마찰을 연구해 G. 아몽통의 성과를 계승, 마찰에 관한 쿨롱의 법칙을 밝혔다.
가는 철선이나 구리선에 추를 매달아 철선(구리선)을 비틀었을 때의 복원력에 의한 진동을 이용해 비틀림 탄성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그가 전기 · 자기에 관한 쿨롱의 법칙을 실험적으로 보여 줄 때 이러한 장치(비틀림저울)와 연구 성과가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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