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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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중세시대 스콜라 철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리스도교 사상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용어로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성 토마스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신학적 철학적인 분석과 종합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토마스였다. 그의 생애는 진리를 추구하고 옹호하는 데 바쳐진 일생이다.

2.성 토마스 철학의 정신
-경험에서 출발을 했다.
-성 토마스의 철학은 본질적으로 실재론적이며 구체적이다.
-실재하는 세계에서 출발하여 그것의 존재가 무엇인가,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그것이 실재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탐구하고 있다.
-성 토마스는 [존재]를 철학의 무대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본질의 철학을 넘어섰다. 또한 플라톤이나 플라톤의 영향하에 있는 철학을 넘어섰다고 주장되어 왔다.
-성 토마스는 그리스도인이면서 신학자이며 수도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에 대한 인간 영혼의 관계를 강조하고, 몇몇 근대 철학자들이 말한 ‘주관성’에서 출발하여, 성 보나벤투라처럼 자기 자신의 철학에 관해서도 그 내면적 생명을 앞세웠던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성 토마스 철학의 주요한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주관성’보다는 오히려 ‘객관성’에 있다.

3.자연적 목적과 초자연적 목적
-성 토마스는 신학자가 고찰한다는 초자연적인 목적과 철학자가 고찰한다는 자연적인 목적을 구별하고 있다.
-자연법이란 하나님의 영원한 법에 대한 합리적 참여라고 기술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를 규제할 만한 도덕적 의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철학자는 인간 능력에 상응하는 궁극적인 선을 고찰하고 있는 반면, 신학자는 궁극적인 목적으로서 자연의 능력을 초월하는 것, 즉 영원한 생명을 고찰하고 있다.
4.성 토마스와 성 보나벤투라
-성 토마스는 철학자가 계시에 의지하지 않고서 참다운 형이상학적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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