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수요·공급이론을 통한 금 시세 분석 및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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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수요·공급이론을 통한 금 시세 분석 및 투자 결정
수요·공급이론을 통한 금 시세 분석 및 투자 결정

서론
최근에 미국채권의 신용등급 하락조정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많은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는 가운데, 금시세가 연일 최고가로 치솟아 오른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이렇게 경제상황이 나빠 보이는 상황에서 도대체 금시세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증시가 떨어져도 한없이 올라가는 금에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궁금하기도 하여서 경제학개론 시간에 배운 수요-공급이론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학의 원칙을 이용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본론

먼저 금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어 보기로 하였다.

국제 금 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런던금시장협회(LBMA)라는 단체에서 발표하는 가격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국제 시장에서는 1트로이온스(Troy ounce, 31.1034786g)를 거래 단위로 사용하며, 국내에서는 돈 을 단위로 쓴다.

금의 가장 큰 특징은 대표적인 안전자산 이라는 것이다. 즉 위험하지 않은 자산이라고도 할수 있다. 금은 화학적으로 금속 중 가장 안정적이며 공기중에서 산화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화폐와 같이 마음대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의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금은 화폐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져 왔다. 현대에 사용된 예를 들면 1816년 영국이 금본위제도를 채택하였는데, 금본위제도란 “금의 자유로운 주조를 인정하지 않고 화폐발행기관이 일정 가격으로 금을 매입·매각할 의무를 가짐으로써 금과 지폐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제도”라고한다. 영국 중앙은행이 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금을 파운드로 바꿔주는 제도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금시장의 수요자를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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