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녹색도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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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녹색도시 만들기
녹색도시

1.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
도시는 그 탄생에서부터 자연경관을 파괴하는 과정을 거친다. 즉 도시와 자연 생태계는 양립하기 어렵다. 때문에 도시의 탄생과 성장은 도시 주변의 자연생태공간을 감소시키고 단절시켜 왔다. 하지만 도시에 생태공간이 들어서기에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 인공환경으로 가득한 도시내부와 주변 자연생태계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시 내부에 생태공간(공원, 숲, 습지, 하천 등)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녹색도시를 만들기위해서는 숲(산림)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 소개해보고 한다.

산림의 역할
○‘세계의 허파’ 구실을 한다.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신 산소를 내뱉어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한다.(광합성작용)
○흔히 녹색을 가지면서 많은 물을 저장하므로 녹색댐이라고도 하며,물의 정화시설이다.
○습도를 높이고 바람과 폭풍을 막아 기후를 안정시킨다.
○나무의 억센 뿌리는 지반을 안정시키고 침식을 막아주며, 물과 얼음, 바람 때문에 일어나는 산사태를 예방한다.
○나무가 내뿜는 좋은 향내는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삼림욕을 하면 심신이 상쾌한 경우랑 비슷한 것이다.
○사막화방지, 열대림 복원 등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한다.
○대도시의 소음과 매연에서 벗어나 나무들 사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름숲속은 바깥보다 섭씨 3~4도 정도 기온이 낮아 시원하다. 나뭇잎과 가지들이 뜨거운 태양광선을 막아주고 나뭇잎이 내뿜는 수증기는 온도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생태계의 조화로운 운행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이렇게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늘리는 산림중에 야생동물까지 서식할 수 있도록 자연그대로의 숲을 재현한 “생태숲”이 있다. 생태숲이란 생물다양성의 현지내 보전을 위한 자생식물의 보전기능의 강화, 특산 식물의 자원화 촉진, 숲 복원기법 개발 등 산림생태계에 대한 연구에 안정된 숲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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