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란,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말하기’와 ‘듣기’ 사이에는 강약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들어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호응해주며, 내 이야기를 할 여지가 생겼을 때 순발력 있게 끼어들어야 한다. 대화는 ‘역지사지’의 마인드를 전제로 한다. 상대방 말에 관심을 보이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을 표시하는 것, 궁금한 것에 대해서는 질문을 해주는 것 모두가 다 ‘맞장구’이다. 맞장구를 친 다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도 충분하다. ‘1: 2: 3’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하이파이브’를 기억하자. 서로의 손바닥이 “짝!” 하고 경쾌하게 맞부딪치는 것, 그것이 바로 대화의 맞장구이다.
라디오 방송은 뉴스나 사연소개 외에 진행자와 게스트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가 대부분이다. 진행자가 게스트의 말에 먼저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동조하면서 칭찬하면, 게스트는 저절로 신명이 나게 되어 말을 주고받는 재미에 흠뻑 취한다.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바로 ‘공감’의 마법이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NQ(Network Quotient, 인맥지수)를 키우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 공감지수를 높이는 일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혼자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잘 듣고, 호응해주고, 배려해주는 세 가지 요소의 배합이다. 이 점은 여러 번 강조해도 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
극기훈련프로그램,극기훈련,리더쉽대화법,리더십프로그램,리더십대화법 Readership Program
Contents
목적
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함양
② 이심전심(以心傳心)효과
회사와 노동조합, 임직원과 직원, 부서별 갈등요인 제거 및 communication 강화
효과
① 도전정신과 ‘할 수 있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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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인간관계를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접근법으로 나눈다. 첫 번째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입장만을 고려해서 행동하는 태도이다. 두 번째..
감상문: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독서 감상문(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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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주문은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고 말하라는 것이다.
“자, 어떻게 하면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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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반응해 부정적인 말을 몇 마디 내뱉었다면 이미 내리막길에 발을 내디딘 셈이다. 이 길은 한번 들어서면 가속도가 붙는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