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1. 경주 남산.pptx
2. 경주 남산.pdf
경주 남산
慶州, Gyeongju
천년 고도의 영화와 숨결이 어린 곳,경주 남산
답사
포인트
신라시대 불교유적의 보고, 경주 남산.
불교조각을 통해
불국토를 이루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염원.
자연과 어우러진 불교조각과 이를 통해
느껴보는 신라 불교예술의 아름다움.
경주 남산
1) 신라인과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을 수호한다고 생각되어진 산.
- 왕릉, 포석정 터 등 신라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간직한 산.
2) 정상의 높이 466m, 너비는 남북 약 8㎞, 동서 약 4㎞.
(단순 등산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
3) 527년 법흥왕의 불교 공인 이후 신라불교의 성산으로 여겨짐.
- 100여 소의 절터, 현존하는 61기의 석탑, 78체의 불상 등.
경주 남산과 불교
1) 대부분 석탑과 석불로 바위에 새겨진 형상.
- 경주남산 특유 화강암 석질
- 바위 속에 신이 머물며 백성을 지켜준다는 바위 신앙의 영향
2)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불교유적.
- 자연 파괴 최소화. “신라인들은 바위에 부처를 새긴 것이 아니라, 바위 속에 있는 부처를 보고, 정(釘)을 들어 바위 속에 숨어 계신 부처님을 찾아낸 것이다.”
.
3) 왕릉, 불상, 탑 등 672점의 현존하는
다양한 불교유적.
-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중요민속자료 1개소 등 44점이 지정.
-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
삼릉~상선암~용장사 코스 둘러보기
(파란색 선을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적 219호 배리 삼릉 → 경북 유형문화재 19호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 동 21호 삼릉계곡 선각 육존불 → 동 159호 삼릉계곡 선각여래 좌상 → 보물 666호 경주 삼릉계 석불좌상(=석조여래좌상) → 동 158호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 좌상 → 금오산 정상
[1] 사적 219호 배리 삼릉
앞에서부터 신라 54대 경명왕능, 53대 신덕왕능, 8대 아달라왕능으로 전해짐.
왕릉으로서는 작은 규모.
남산을 따라 흐르는 삼릉계곡의 이름이 여기에서 비롯됨.
봉분 둘레에 호석을 쌓았던 흔적(현재는 모두 파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