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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은 엷은 폐를 감싸고 있으며, 그 기능과 작용에서도 떨어질 수 없는 관련성을 지닌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에서 늑막염이 생기는 원인은 결핵균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아 치료면에도 늘 그것이 고려된다.
그러나 한방의 종합병리관으로 볼때 대부분의 내과질환을 그렇게 보듯이 외인과 내인이 합쳐서 병의 원인이 된다고 보나 늑막염에 있어서도 외상과 내상으로 크게 나눈다.
급성은 대개 감기로 시작되고, 만성은 과로 또는 몸을 마구 굴려 지쳐서 허약해서 폐질환과 병발되는 수도 있다.
한방치료의 특징으로 해열, 가래의 배제 등은 중점치료에 두지 않고 생체 전체의 조정에 치중하는 것이므로, 호흡곤란이나 혹 물이 많이 괴어 심장에 압박을 주지 않는 한, 내복약으로 잘 고쳐진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부위에 가래가 생겨 그로 인한 자극으로 기침이 심해진다. 기침은 한방에서 20여 종으로 분류되는 것이나 여기서는 주로 감기 끝에 질질 끄는 기침만을 소개하기로 한다.
기침이 조금 오래되며 꼭 가래가 따르게 마련이다. 이 가래 즉 객담은 위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생체내에 있는 비생리적인 체액을 말한다.
이 비생리적인 체액이 폐장으로부터 기관지를 통해서 나오는 것을 소위 가래라 하며, 소화관인 위, 식도를 통해서 역상되는 늣침이라고 하고, 호흡기인 코를 통해서 나오면 콧물이라 한다. 이것은 소화관 내에서 역상되지 않고 아래로 나오면 소위 설사가 되는데, 이때의 설사는 그야말로 물과 같은 변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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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생활 속의
목차
주제선정이유
올바른 건강상식과 잘못된 건강상식
( + Pop Quiz !)
결론
주제 선정 이유
“ 제대로 알면 약 ! 모르면 독 ! ”
‘ 웰빙 시대 ’
=] 건강한 삶에 대한 관..